이십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잠시 그만두고 1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형이 살고 있는 미국에 어학연수겸 여행도 다닐겸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이 말하길 오는 건 여러모로 환영인데 너 혼자 다닐때 생각해서 영어회화 공부는 좀 하고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영어회화 인강을 찾아봤는데 전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는 영어회화를 찾는데
다른 회화강의들은 잘 맞지 않아서 영날다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필수명사랑 필수표현까지만 듣고 이제 말하기어법 시작하려고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니까 처음엔 출퇴근시간 아낄겸 핸드폰으로 보고다녔는데 중얼거리는게 창피해서
집에서만 보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미드는 대사도 길고 말도빨라서 대사가 길지 않은 영화위주로 골라서 보는데 조금씩 주인공들이 하는 대사도 좀 들리는 것 같고
가끔 제가 거기다대고 대답도 합니다. 물론 완벽하게하진 못하지만ㅋ
지금 시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는데 저스틴 선생님이 복습을 너무 강조하셔서 복습같이 하다보니 진도는 조금 늦긴하네요.
그래도 확실히 복습을 해보면서 혼자 중얼중얼 다시해보는거랑 차이가 좀 많이 나긴하네요^^
여러분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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