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60넘어 하는 공부라서 그런지 어떻게 들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고객센터 직원분이랑 통화도 여러번했는데 매번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더군요

집사람이랑 같이 젊었을때 아둥바둥 살았던 세월의 보상이랄까 지금은 여행을 자주 나가다보니

저한테도 이런 영어회화를 공부해야할 일도 생기게 되네요.

젊은 분들에게 이런 영어가 쉬울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에겐 이런 영어를 따라가기도 쉽진 않네요

그래도 매일 매일 무엇이라도 한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도 생기고 영어라는게 하면 할수록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회화강의 만들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