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해외여행은 꾸준하게 나가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그동안 제가 영어를 한거라고는 몇단어 되지 않더라고요.

해외여행 중에 물어보고싶은것도 있고 맛있는것도 찾아다니면서 먹고도 싶긴한데

항상 어리버리한 제 모습이 부끄럽기도하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항상 머릿속에서는 어떤말을 해봐야지 하면서도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여행영어회화 강좌라고해서 신청해서 지금 3주정도? 들었고 필수표현 쇼핑까지 들었는데

재미없는 영어 공부가 아니라 그동안 제가 해외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 가르켜주시니까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