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자주 가는 편인데 다닐때마다 영어공부 좀 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한번도 하지 않았었어요.

여행영어회화는 솔직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느정도 해야하는 건지...

대부분 생활영어라고하는것들은 문법위주로 가르쳐주다보니 시간대비 효율성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그러다 어떤 블로그에 영날다 체험기 남겨진 것보고 구경하다가 가입하고... 결제까지하게되었어요ㅋ

처음엔 명사부터 가르쳐주다보니 이런것도 배워야해? 이렇게 영어무지렁이가 무시를 하는 사태발생....@@

근데 듣다보니 내가 알던 발음이랑 외국에서 쓰는 발음이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건지...

난 그동안 무슨 영어를 배운거냐궁ㅋㅋㅋ

지금 듣기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된것 같구 필수명사랑 필수표현까지 들었습니다.

저스틴샘 처음 인상보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ㅋ

왠지 미드에나 나오는 미국식 블랙유머같달까???

아무튼 수업시간에 집중도 엄청 잘되고 무엇인가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