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외 여행가면서 영어는 친구들이 하거나 필요한거는 여행 영어 책자나 어플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굳이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었죠. 그런데 1번, 2번 나가면 나갈 수록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진짜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 그럼 여행이 좀 더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표현 들은지 지금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학교에서 배웠던 거랑 다르게 왠지 저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강의 들을 수록 선생님에 대한 믿음도 생겨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나가는 해외여행에서 영어로 말해볼 용기가 생길 것 같아요.